개운죽을 흙에 심은지 약 반 년이 지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물에만 담가 놓았는데요.
흙에 옮겨 심은지 6개월 정도 지나니..
아래 사진처럼 굉장히 진한 녹색으로~~ 아주 생명력 넘치게 변했습니다.
물에만 놔두면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일까요? 흙에 심은 개운죽, 정말 튼튼하게, 아주 생명력 넘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흙에 심고,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고 있습니다.
'일상, 나의 하루, 소소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운죽 흙에 심었더니. (26) | 2022.05.22 |
---|---|
애기똥풀. Celandine (22) | 2022.05.08 |
몬스테라 화분갈이. 몬스테라 6개월 후.. (40) | 2022.05.03 |
개운죽 잎자루를 떼어 물에 담그니 뿌리가 나네요. (43) | 2022.03.28 |
칼랑코에(칼란디바) 꽃을 보면서 엘로힘 하나님께 (34) | 2022.02.25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562 싱글 추가 구입 (24) | 2021.11.28 |
우와!^^ 신기해요 흙으로 옮겨 심었는데 몸살 안하고 잘 크는군요.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보면 정말 특별한 재주가 있는거 같아요ㅎㅎ
답글
ㅎㅎ 저는 특별한 재주가 없어요.
개운죽~~ 가끔식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면 꼭 챙겨서 구입해 오는 식물인데` 참 그립네요~
답글
네. 어찌 얻어서 키우다가 이렇게 애지중지 키우게 되었어요.
흙이 영양분이 많아 물보다는 훨씬 잘 자라나봐요~ 무럭무럭 자랐네요~^^
답글
네. 흙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식물이 잘자라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답글
ㅎㅎ 네. 잘 자라니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저도 개운죽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지금 키가 제 키 만해졌어요. 개운죽 계속 키우면 천장까지 닿더라구요. ^^
답글
우와~`` 엄청나겠어요.
저도 이제 슬슬 초록이들을 키워볼까 생각중인데요~~ 이 아이부터 키워볼까요??? ㅎㅎㅎ 죽으면 안되는데 ㅜ.ㅜ
답글
ㅎㅎ 저도 개운죽 몇 개나 죽어서 버리고 몇 개 안 남았어요.
오 ~ 진짜 건강하게 자랐네요
저는 얼마전에 대파를 심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커서 걱정입니다 ㅜㅜ
답글
대파처럼 저도 뭔가 도움(?)이 되는 걸 심을까 싶어요. ㅎㅎ
사랑과 관심으로 더 잘 자라나는 것 같네요~
답글
ㅎㅎ 사랑과 관심을 조금 주는데. 잘 커요~~ 신기하죠.
오.. 정말 색이 더 진해졌네요... 신기하다...
답글
네. 정말 녹색에서도 정말 짙은 녹색이에요.
물속에서는 자라는 것이 한계가 있네요~
저도 흙으로 옮겨 심어야겠네요~
답글
물에서 키우면, 영양분 같은 걸 물에 넣어줘야 한다는 글을 읽었어요.
저도 개운죽 수경으로 키우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답글
사실 수경으로도 잘 크죠^
진짜 색깔이 다르네요. 동양인이 서양에서 서양 음식을 어릴 때부터 먹고 자라면 약간 서구형으로 보이는 거와 비슷하게 개운죽도 물을 먹고 자라느냐 흙을 먹고 자라느냐에 따라 색깔이 다른걸까요? 뇌피셜이에용~ ^^
답글
ㅎㅎ. 그런가봐요~~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렇군요 저도 흙에 옮겨서 심어야 겠어요~감사합니다.
답글
영양분이 골고루 흡수되는지 아주 튼튼하게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