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밥이 먹고 싶은 계절.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3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따뜻하게 배를 채우고 싶어 찾아간 곳은
소머리국밥집~
고기가 참 많이 들어 있어요.
고추양념 한 스푼(다대기라고 하죠) 넣어 얼큰하게 만들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 뒤, 밥 한 공기 뚝딱 말아서
깍두기와 김치를 반찬으로 곁들어 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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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도 맛있지요~~^^
저는 수육국밥을 먹었답니다~~ㅎㅎ
답글
잔인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지만;;
소는 어디든 참 맛있어요^^
답글
얼큰한 국물과 따듯함이
살아 있는 국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 같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