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수백은 돼지국밥으로 시작한 음식점이나
최근에 가 보니, 소곱창을 넣은 얼큰한 국밥이 있더라고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김치도 맛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곱창이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곱창의 양이 많았어요.
밥 한 공기를 국에 말아서 먹는데
한 수저를 뜨는데, 곱창 1개는 꼭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요리,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회 한 그릇. (4) | 2020.03.26 |
---|---|
돈가스정식+샐러드 (4) | 2020.02.18 |
소머리국밥 한 그릇. (3) | 2020.02.11 |
머쉬룸 수제 햄버거 (7) | 2020.02.08 |
돈수백에서 맛본 소곱창국밥 (8) | 2020.01.29 |
토마토 스파게티. (6) | 2020.01.28 |
얼큰하니 정말 군침도네요
추울때 딱!!
답글
네~. 추울수록 생각나는 곳이에요.
근처에 있던 돈수백이 이전을 해서 최근 못 가봤는데~~돈수백의 돼지국밥이 먹고 싶네요^^
답글
추운 겨울. 요즘에 딱이죠
오~~ 소곱창 완전 사랑하는데 국밥으로 나온다니!!
양까지 많다니!!!
돈수백 어디 있나 검색 들어가요^^
답글
국밥 맛있게 보이네요
맛이 느껴집니다.
답글
곱창 국밥은 안 먹어봤는데 엄청 얼큰해보여요 :)
답글
오우와아앙 국밥 너무좋아하는딩 ㅠㅠㅠ 소곱창국밥이라니 상상만 해도 침이고여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