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스가랴 14장의 예언을 알려드립니다. 예루살렘은 장차 등장할 하늘어머니에 대한 예언임을 알아보겠습니다.
A : 구약성경에는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이 많이 있습니다.
B : 예루살렘 성전에 관한 내용이겠네요?
A : 모든 말씀이 전부 이스라엘에 세워진 예루살렘성전 또는 예루살렘 도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B : 그건 왜죠?
A : 스가랴 14장의 예언을 보면 놀랄 것입니다.
B : ????
1.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다.
스가랴 14장 7~8절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①생수가 ②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③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④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①무엇이 흘러나오나요? 생수가 흘러나옵니다.
②어디에서 솟아나오나요?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옵니다.
③어디로 흘러가나요? 동해, 서해로 흘러갑니다.
④언제 흘러나오나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흘러나옵니다.
생수는 생명을 얻는 물입니다.
이 물이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오는데, 여름에도, 겨울에도 흘러나옵니다.
놀랍죠?
예루살렘은 어디이며, 생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언제 이루어질 예언일까요?
2. 스가랴의 예루살렘은 이 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다(첫 번째 이유)
"이스라엘의 도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현재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주요 성지로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는 둥근 지붕 모양을 한 이슬람교의 사원과 이슬람교의 성소라 불리는 바위의 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예루살렘 도시는 오히려 이슬람교의 성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스가랴의 예언과는 맞지 않습니다.
3. 육적 예루살렘 성은 무너졌다.(두 번째 이유)
마태복음 24장 1~2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①다 무너뜨리우리라
①예수님께서 무엇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A.D.70년 로마의 군대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그나마 현재 유대교의 성지라 불리는 통곡의 벽이 초라하게 남아 있지만, 벽 한 귀퉁이 남아 있다고 그 벽을 가리켜 스가랴의 예언에서 말하는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 성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다 무너져버린 이스라엘의 도시 예루살렘은 결코 아닙니다.
스가랴에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올 것이라고 하였는데, 예루살렘 성전은 어디이며, 생수는 무엇일까요?
4. 분쟁이 지속되는 육적 예루살렘(세 번째 이유)
끊임없이 전쟁과 분쟁이 지속되는 "도시 예루살렘"
1948년 5월 4일 이스라엘이 독립선언을 합니다. 그런데 독립을 선언한 밤에 이집트 전투기들이 이스라엘을 폭격하며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합니다. 이어서 아랍군의 침입이 시작되며 20여일간 전쟁이 지속됩니다. 다행히 스웨덴이 중재에 나서며 휴전협상이 진행되었으나,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등을 폭격하며 1차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게 됩니다. 이 전쟁으로 영토를 50% 확장하게 되며 80만명의 팔레스타인을 쫓아내게 됩니다. 이후로 요르단, 레바논에는 거대한 팔레스타인 난민촌이 형성되게 되죠.
이 이후에도 제2차 중동전쟁(1952년 7월), 제3차 중동전쟁(1960년대), 제4차 중동전쟁(1973년 10월)이 발발합니다. 예루살렘은 그야말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스가랴에서 말하는 생수가 흘러나오는 예루살렘이 정말 이스라엘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도시 예루살렘"을 가리킬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전쟁이 휘몰아치는 도시 예루살렘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생수"의 장소가 아닙니다.
5. 생수를 주시는 분
요한계시록 22장 17절 ①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②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①누가 등장합니까? 성령과 신부가 등장합니다.
②무엇을 줍니까? 생명수를 줍니다.
생명수를 분명 성령과 신부가 주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삼위일체, 즉 아버지하나님입니다.
(성삼위일체로 성부=성자=성령, https://jindatcom.tistory.com/88?category=901768)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
도대체 신부는 누구일까요?
6. 신부는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①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②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①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아내가 신부입니다.
②신부를 보여주겠다던 천사가 무엇을 보여주었습니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부=어린양의 아내
신부=예수님의 아내
신부=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그렇다면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아내가, 예수님의 신부가 하늘에 있는 거룩한 성이란 말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이 이 땅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하늘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켜 예수님의 아내, 예수님의 신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시는데, 그렇다면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예루살렘 성전이 생명수를 준다는 말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7.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①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①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성령=아버지하나님, 신부=어머니하나님입니다.
8.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 예루살렘
스가랴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 : 예루살렘
요한계시록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분 : 성령과 신부
요한계시록에서 신부를 무엇에 비유하였습니까?
하늘 예루살렘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왜 예루살렘 성전으로 비유하였을까요?
바로 스가랴의 예언과 일치되기 때문입니다.
생수가 어디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나요? 예루살렘입니다.
그 예루살렘이 바로 하늘 예루살렘이며, 즉 우리의 어머니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뜻입니다.
9. 어린양의 아내, 성령의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
성령은 아버지하나님입니다.
성령의 신부는 우리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아버지의 아내는 누구입니까? 당연히 어머니죠.
10. 스가랴에서 말하는 예루살렘 성전은 요한계시록에서 해답을 찾다
스가랴에서 말하는 예루살렘에 대한 말씀을 요한계시록에서 찾았습니다.
스가랴에서 말하는 예루살렘은 이 땅의 예루살렘 성이 아니라, 하늘에 있던 예루살렘 성입니다.
하늘에 있던 예루살렘 성전이 내려오더라 하였습니다.
하늘 예루살렘이신 우리의 어머니께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다는 뜻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아내이며, 하늘 예루살렘은 성령의 "신부"입니다.
이 땅으로 내려오신 하늘 어머니를 만나야만 "생수"를 얻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깨닫는 자가 "생명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십시오.
생명수의 진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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