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받아들일 믿음이 되십니까?
1. 종교지도자들의 말에 선동되어
2천 년 전, 구원자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였습니까? No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 했으며, 급기야 백성들을 선동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 요한복음 10:31~33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마태복음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
2.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란 첫 번째와 동일한 목적과, 동일한 모습으로 오신다는 뜻입니다.
물론 두 번째 오시는 모습에 대해 다양한 견해와 해석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한들, 당신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2천 년 전처럼, 목사들의 말에 현혹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배척하진 않을까요?
| 히브리서 9:28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3.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시 오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다시 잎사귀를 낼 때,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른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24:32)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렘24:5)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의미합니다.(막11:12~20)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은 A.D.70년 로마에 의해 처참한 멸망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의 저주대로 무화과나무가 완전히 말라버렸습니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마24:32)
이스라엘은 1948년 기적적으로 독립하였습니다. 무화과나무가 다시 소생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1948년 다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로 세워주셨던 새 언약의 진리와 모든 성경의 가르침을 가지고 다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아직도 엉뚱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거짓 목사의 말에 현혹되어, 다시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까?
단 한 번만이라도 하나님의 교회에 직접 오셔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그토록 기다리던 예수님께서 다시 오셨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는 세상의 믿음이 그것밖에 되지 않아서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다시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도, 믿음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죠.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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