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매주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외의 다른 종파의 다수의 교회는 일요일예배를 드립니다. 스스로 말하기를 주일예배라고 말합니다.
안식일은 일곱째날로 토요일이란 것은 확실합니다.(달력, 국어사전, 역사적 사료등)
A. 중요한 것은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지키지 않아도 되느냐 입니다.
혹자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일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 아니라, 새언약의 율법으로 지킵니다."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요?
B. 성경을 기준으로 판단해 봅시다.
창세기 2장 1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날이 무슨 날입니까?
안식일입니다.^^
C.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중요한 날을 없애버렸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D.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희생제물인 양이 되시사 운명하셨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양을 잡지 않고 예배를 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백성들이 기념했고 제사장은 양을 희생제단에 바침으로 기념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진정한 예배,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셨고, 신약시대 성도들은 모두 제사장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지키는 구약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예배를 보는 신약의 방식을 따릅니다.)
따라서 안식일은 결코 폐한 적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E. 예수님께서, 그리고 사도들은 안식일을 정말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새언약의 일꾼. 새언약으로 만드시 거룩한 유월절. 바울도 전도여행중 세번째 안식일을 지키는 장면들. 성경 곳곳에 새언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킵니다.
F. 따라서, 토요일에,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 거룩하게 예배를 드림으로써,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거룩하게 안식일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의교회에서 말하는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을까? 라는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당연히 지켜야합니다. 안식일은 단 한 번도 폐한적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나요? 그렇다면 그 날을 기념하는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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