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한 말씀

하나님의교회 어떤 곳?

초롱초롱 2025. 6. 29. 00:17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죠?

 

하나님의 교회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교회와 다릅니다. 어떤 점이 다를까요?

 

첫째,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없는 성탄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로마교회가 타락하면서 받아들인 절기가 성탄절입니다.

원래 12월 25일은 태양의 탄생을 축하하던 로마인들의 동지제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태양신 축제에 가담해선 안 됩니다.

 

하지만 믿음이 부족한 성도들, 거짓 형제들, 이방종교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자들이 교회의 주권을 장악하면서

교회는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타락한 교회에서 만들어낸 날이 12월 25일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교회는 이스터절을 지키지 않습니다.

악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절을 완전히 변질시켰습니다.

부활의 사건이 너무 큰 사건이었기에, 사단은 부활절 자체를 없애지 못했습니다. 대신 부활절을 이방종교화 시켰습니다.

먼저 부활절의 명칭부터 "Easet, 이스터"라고 부르게 하였고, 부활절을 토끼와 달걀로 기념하게 변질시켰습니다.

이스터의 명칭은 봄의 여신 에오스트레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부활절의 달걀과 토끼도 봄의 여신, 풍요의 여신 숭배 사상에서 받아들인 문화입니다. 즉 오늘날 교회는 부활절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봄의 여신의 부활을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태양신 담무스의 상징도구였습니다.

또한 십자가는 여러 지역에서 사형수들을 처단하는 사형틀로 사용하였고, 로마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흉악한 자들을 처단하는 도구로 이용하였습니다. 사형틀이 어찌 교회의 상징이 되며, 어찌 그리스도의 상징도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교회사에는 초대교회 교인들은 '십자가'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초대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그 어떤 상징도구로도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처럼 여겨졌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교회의 주권이 흉악한 자들에게 넘어간 뒤입니다. 공식적인 기록에는 431년에 교회 내부로 들어오게 되었고, 568년에 교회 탑에 세워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를 아시나요? 새 언약의 안식일, 새 언약의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언약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없는 절기인 성탄절, 추수감사절, 이스터절을 열심히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절기는 열심히 지키면서, 하나님의 절기는 폐지되었다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세상 종교계의 권력을 잡은 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고 있으나,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거짓된 말들, 그리고 편향된 시각에 사로잡혀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는 자들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올바른 진리가 무엇인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가 어디인지 제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거짓된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영혼을 노략질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자신들의 교회에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제발, 떠도는 훼방 글에 속지 마시고, 단 한 번만이라도 직접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 주셔서, 직접 당신의 눈으로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