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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하루, 소소한 이야기25

다육식물. 아는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창가 가득한 다육이를 보고, 와우 이렇게나 종류가 많을까 싶어, 한장한장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종류가 더 있었지만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네요. 이름도 다양, 종류도 다양. 인터넷으로 조금씩 검색해서 이름들을 한 번 찾아보았는데. 도통 모르겠네요. 식물 이름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모양이 저 모양 같기도 하고. ㅎㅎ 키우기는 참 쉽다고 하는 다육이들~ 다육식물을 한 번 키워보세요~ 이 다육식물은 연봉.(유일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보았네요) 하나님의교회 소식도 전하면서 이만 byebye 1948년도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jindatcom.tistory.com/91?category=912648 3. 하나님의교회와 재림 그리스도. 무화과나무의 비.. 2020. 5. 18.
할미꽃. 하늘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할미꽃 할미꽃 이야기는 아시나요? 세 딸을 어렵게 키운 어머니가 있었답니다. 첫째도 시집을 보내고, 둘째도 시집 보내고. 마지막으로 셋째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겨우겨우 시집을 보냈죠.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된 엄마는 첫째, 둘째, 셋째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먼 길을 걸어 딸들의 집에 가기로 하죠. 먼저 첫째 딸 집에 갔습니다. 첫째 딸은 엄마를 보고 너무너무 반가워했죠. 하지만... 하지만.. 한 달, 두 달이 지나니 첫째 딸은 엄마가 성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변했죠. 어쩔 수 없이 엄마는 첫째 딸 집을 떠납니다. 가시방석 같은 첫째 딸 집에 있기 어려웠죠. 그래서 이번에는 둘째 딸 집으로 향합니다. 둘째 딸도 처음에는 너무너무 엄마를 반가워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두 달, 석 달이 흐르니 둘째 딸도 .. 2020. 5. 13.
페어리스타. 봄꽃을 심어봐요 꽃이름 : 페어리스타 포근한 봄 날씨가 완연하네요. 근처 화훼단지를 방문하여 꽃 3종을 구입했습니다. 모종 하나당 5000원. 총 3개를 구입했어요. 색깔은 분홍, 연분홍, 흰색. 그리고 흙 3000원에 구입하고 집에 있는 적당한 사이즈의 빈 화분을 들고 아파트 화단으로 나갔습니다. 흙을 적당히 담고 꽃들을 잘 심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네요. 듬뿍 물을 주고 화분 겉에 묻은 흙들을 잘 닦아준다음 거실로 가져왔어요~ 예쁘죠~ 기분 전환을 위해~ 예쁜 꽃 심어보세요~ 추가로 무화과나무의비유와 이스라엘의 독립에 대한 성경내용 링크걸고 갑니다. jindatcom.tistory.com/91?category=912648 3. 하나님의교회와 재림 그리스도.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의 시기를 이해. 막연히 그리스.. 2020. 4. 16.
동해 망상해변 강릉에서 가까운 망상해변 지난 2019년 봄쯤. 큰 산불이 나서 동해 망상에서부터 강릉, 그리고 위로 고성까지 크게 화재가 났었다. 근처에 망상캠핑장이 화마로 막대한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동해시 망상해변이지만, 강릉을 거쳐 망상으로 내려오는 관광객이 많다. 밤바다를 구경할겸 들러보았는데 예쁘게 장식해 놓은 조명, 불빛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2020. 1. 20.